Stella Artois - Photography
오픈런엔컴퍼니는 글로벌 브랜드의 자산을 한국 시장에 최적화하여 새롭게 살아 숨 쉬게 합니다. 단순히 번역이나 현지화 차원을 넘어, 해외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모델의 작은 손짓, 제품이 놓인 위치, 캠페인이 전달하는 미묘한 바이브까지 세심하게 분석합니다. 그 위에 한국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서와 문화적 코드로 재해석하여, 브랜드가 가진 본질은 지키면서도 현지 시장에서 더욱 강력하게 빛날 수 있도록 합니다. 또한, 저희는 그 과정을 가장 높은 수준의 프로덕션 벨류로 구현합니다.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영상, 사진, 그래픽 등 시각적 퀄리티는 물론, 로컬 인사이트를 담아낸 스토리텔링까지 더해, 브랜드가 단순히 보이는 것이 아니라 ‘느껴지는’ 경험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.
This Greenpeace campaign began as a proactive proposal from the advertiser.
이 그린피스 캠페인은 에이전시의 피치가 아닌, 광고주의 선제적인 제안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. 이는 앞을 내다보는 클라이언트가 창의성을 믿고 변화를 이끌 때, 얼마나 의미 있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이디어를 탄생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. 광고주는 선제적으로 한 걸음을 내디뎜으로써 대담한 리더십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, 브랜드의 목적과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자연스럽게 맞닿는 파트너십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.